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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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pache Airflow 한국 사용자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추영욱입니다.
Airflow 한국 사용자 모임은 Apache Airflow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국내 커뮤니티입니다.
저희는 정기적으로 밋업을 열어, 다양한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밋업은 DEVOCEAN 영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좋은 인연으로 DEVOCEAN의 멋진 공간을 대관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자리를 빌려 DEVOCEAN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DEVOCEAN을 통해 알게 된 후토루에서 후토마키를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푸짐하게 포장으로 즐긴 건 처음이었는데, 참가자분들도 “센스 있다”며 아주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 커뮤니티에는 하나의 전통이 있습니다.
바로 밋업마다 사다리타기로 역할을 정하는 것!
이번에도 체크인 담당, 발표자 담당, MC 등을 사다리로 정했는데요.
준원 님께서 MC로서 행사를 멋지게 진행해주셨습니다 👏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ASTRONOMER와 DEVOCEAN 덕분에 좋은 공간과 멋진 굿즈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
“운영진에서 먼저 공유하는 문화를 직접 실천하자”는 의미로 매번 사다리를 통해 운영진 세션 발표자를 정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경준 님께서 Serialization in Airflow를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Airflow 내부의 DAG Serialization 구조와 동작 방식을 깊이 있게 다뤄, Airflow의 직렬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요즘 Airflow 커뮤니티에서도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 MCP였습니다.
mcp-server-apache-airflow를 직접 만드신 양경모 님께서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Apache Airflow Slack에서 한국 분계서 홍보하시는 걸 보고 바로 발표를 제안드렸는데, 이렇게 밋업에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발표에서는 MCP를 활용해 Airflow와 대화하듯 상호작용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 온콜(On-call)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권순철 님의 발표로, Airflow를 활용한 금융 데이터 마트 구축기였습니다.
Bronze–Silver–Gold 데이터 영역별 처리 전략부터 커스텀 ImpalaQueryOperator를 활용한 운영 사례, 그리고 데이터 정합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현장의 문제를 직접 다루는 현실감 있는 발표로, 참석자분들이 특히 많이 공감하셨던 세션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Airflow 티셔츠를 걸고 핀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타임으로 이어졌습니다.
Airflow 도입,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운영 노하우, Airflow 운영 팁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에 참가자 한 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기술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순수함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위기에 못 참으시고 즉석에서 라이트닝 토크를 신청해 Keycloak 사용 후기를 발표했었다고 ㅋㅋㅋㅋ
그 순간, “아, 이게 진짜 밋업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밋업(Meetup)은 그 이름처럼, 서로 만나 이야기 나누는 자리라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끔은 밋업이 일방적인 ‘강의’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자분들과 참가자분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그 걱정이 기우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덕분에 ‘커뮤니티 밋업’의 진짜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이런 문화가 잘 이어질 수 있는 건 운영진만이 아니라 참가자 한 분 한 분이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특별히 애정이 가는 것 같네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DEVOCEAN,
항상 멋진 굿즈를 지원해주시는 ASTRONOMER,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신 발표자분들과 운영진,
그리고 무엇보다 이 밋업을 함께 만들어주신 커뮤니티 참가자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있을 다음 밋업에서도 여러분과 다시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내년에 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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