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5
DEVOTEE를 활성화 시키면
지금 작성한 커뮤니티 글에 대해 1개의 댓글을 달아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글 수정 시 ChatGPT가 작성한 댓글이 수정됩니다.
| 컨텐츠 유형 | 제목 | 저장일 | 삭제 |
|---|
본인인증 로그인에 실패하였습니다.
회원이 아니시거나 본인인증 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데보션영 3기로 활동중인 강대훈입니다 🙇🏻♂️
먼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데보션에서 노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 글 을 접하고, 같은 노트 앱인 옵시디언에 대한 소개글도 있으면 좋을듯 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옵시디언 사용 이유와 몇 가지 플러그인 활용법,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다뤄보겠습니다 😊
그동안 저는 필기 앱으로 수 년간 노션을 주로 활용해왔습니다.
노션은 정말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러닝커브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기존 노트앱에 꿈꿔온 수많은 기능들이 내재되어 있어 처음 접했을 땐 거의 혁신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이슈들로 인해 타 노트앱으로의 이전을 마음먹었습니다.
노션은 노트앱치곤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고, 데이터가 쌓일 수록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
백그라운드에 두었을 때에도 옵시디언의 약 두배에 달하는 메모리 사용량을 보여주었고,

실제 사용 중일 때에는 1GB를 넘어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노트 앱에 메모리를 1GB 이상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생각이 들었고, 노트를 켜고 메모를 작성할 때마다 버벅임과 버퍼링을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다음은 노션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대시보드입니다.

기본적인 UI가 예쁘고 깔끔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쓰다보면 질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힘들다는 것이 사용하면서 계속 아쉬웠습니다.
물론 노션 인핸서와 같은 어느정도의 솔루션은 존재하지만, 커스터마이징에 한계가 있고 노션 앱의 업데이트에 따라 호환성이 깨질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문제가 존재합니다.
앞선 속도와도 같은 원인으로, 노션은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도 노션 쪽에서 가지고 있고, 내 데이터에 대한 주권이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션 서비스에 모종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내가 작성한 노트를 보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 소실할 수도 있고, 최근 들어서도 몇 번이나 노션 서버에 장애가 생겨 노트를 보지 못해 불편을 겪는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차단된 폐쇄망 혹은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노트를 볼 수 없습니다.
위 요소들은 상당한 디메리트라고 생각하고 노트 앱을 변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 my second brain
: my own digital garden
옵시디언은 빠르게 성장하고 생태계를 넓히는 중인 노트앱으로, 로컬 + 마크다운 기반으로 작동하는 노트앱으로서 메모 앱들의 대체제로 떠올랐습니다.
이 앱은 위에서 제시한 노션의 단점들을 상쇄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로컬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사용자 개인이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크다운 기반이기에 텍스트 파일로서 저장되고, 텍스트 편집기와 파일 관리자로 노트를 편집,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용량 자체도 굉장히 작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가지고 있으므로 이중 , 삼중 백업 또한 자유입니다. 깃허브, 외장하드, NAS등 다양한 백업 루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로컬 + 마크다운 기반이라는 말은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 또한 의미합니다.
데이터가 아무리 쌓여도, 속도로 인해 답답할 일도 없고 메모리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일도 없습니다.
옵시디언은 쉽게 질릴 일이 없습니다.
마치 어렸을 적 다꾸를 하듯이, 메모 앱을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데요, 옵시디언에는 사용자들이 제작한 다양한 테마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클릭 몇 번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고, 그 안에서도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볼트는 AnuPpuccin을 사용 중입니다.
*(볼트는 저장소의 단위로, 노션의 워크스페이스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옵시디언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이고,

위 모습이 제가 커스텀해서 현재 사용 중인 모습입니다.
이처럼 보이는 UI 뿐만 아니라 모든 동작에 대한 단축키, 노트 생성에 대한 규칙, 아웃링크 규칙, 헤더 사이즈 별 색상 설정등 상상하는 대부분의 요소를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옵시디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있지만, 대부분은 커뮤니티 플러그인 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옵시디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사용자가 만든 추가 확장 기능을 커뮤니티 플러그인이라고 부릅니다.
사용자들은 불편을 겪는 요소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들을 공식 웹사이트에 건의하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고 배포하며 생태계를 키워갑니다.

24년 4월 기준 1631개의 플러그인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며, 비공식적으로 배포 중인(불법 요소가 있어서가 아니라 베타 버전 상태인) 플러그인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정말 방대합니다.
다양한 플러그인 활용법들은 이후 옵시디언의 단점에 대해 다루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옵시디언은 유료 라이선스가 존재하며, 장치간 노트 동기화와 노트 퍼블리싱은 유료 솔루션으로서 제공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도 후술할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무료로 해결 가능합니다.
옵시디언은 매우 강력한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노트들이 모두 각각의 텍스트 파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빠른 속도의 검색을 제공합니다.

위 예시는 제 노트에서 실제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모습을 녹화한 것입니다.
'smb' 에 대해 검색한다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노트와, 아웃링크를 가진 노트까지 전부 검색이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의 양과 상관없이 매우 빠른 쿼리 속도를 보여줍니다.
옵시디언의 대부분의 단점들은 플러그인을 통해 보완이 가능합니다.
몇 가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기능들을 구현하는 방법을 플러그인 사용법과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대시보드의 필요성은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폴더 탐색기와 달리 한 눈에 내가 현재 진행하는 모든 일들과 해야 하는 일을 볼 수 있고,
그러한 파일들을 모두 아웃링크 / 인링크로 연결하여 사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노트 앱에서 자칫 길을 잃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Homepage (커뮤니티 플러그인)
Banner (커뮤니티 플러그인)
dataview (커뮤니티 플러그인)
dashboard.css (CSS 스니펫)
메모를 쉽게 관리하는 색인으로 설계된 대시보드 만들기
먼저 dashboard CSS 스니펫을 현재 볼트 폴더의 다음 경로에 추가합니다.
볼트 폴더 ➡️ .obsidian ➡️ snippets ➡️ dashboard.css
설정 ➡️ 테마 ➡️ CSS 스니펫에서 해당 스니펫을 적용해줍니다.

홈페이지로 사용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Properties의 cssclasses에 dashboard를 추가합니다. (페이지 최상단에서는 ---로 properties 추가 가능)
그리고 다음 예시 데이터를 넣습니다.
# Family
- 🏈 Sunday Game
- [[Spicy-Sweet Buffalo Popcorn]]
- [[Guest list]]
- [Jalapeno Popper Wantons](https://www.allrecipes.com/166991)
- 👨👩👦 Objectives
- [[Family Recipes]]
- [[Family Calendar]]
- [[Education Plan]]
- [[Yearly Budget]]
- 🌅 Exotic Vacations
- [[Peru]]
- [[Austria]]
- [[Texas]]
- 🎥 Movies to Watch
- [Sleepless in Seattle](https://www.imdb.com/title/tt0108160/)
- [Joe vs the Volcano](https://www.imdb.com/title/tt0099892/)여기까지 스니펫을 적용하고 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이 보이게 됩니니다.

그러나 기존 사용하던 노션처럼 한눈에 들어오는 화면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답답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노션처럼 넓은 화면을 보려면 편집기에서 읽기 쉬운 행 길이 옵션을 꺼주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설정하면 다른 모든 페이지도 화면이 커지고, 이는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dashboard 스니펫이 적용된 Homepage만 화면이 넓게 보일 수 있도록, 스니펫의 dashboard.css에 다음 코드를 추가해줍니다.
/* width - 100 */
.view-content > .dashboard.markdown-source-view.mod-cm6 > .cm-editor > .cm-scroller {
/* padding: var(--file-margins); */
padding-inline: 30px;
}
.dashboard.markdown-source-view.mod-cm6.is-readable-line-width .cm-sizer {
--line-width-adaptive: 100%;
max-width: inheri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dashboard.markdown-preview-view.is-readable-line-width .markdown-preview-sizer {
--max-width: 100%;
max-width: inheri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이제 원하는 UI를 얻게 되었습니다. (Reading view기준)

이제 Homepage 플러그인으로 해당 페이지를 default 페이지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음옵션들을 켜줍니다.

Homepage -> 홈페이지로 사용할 파일이 위치한 경로
Open on startup -> 옵시디언을 켤 때 홈페이지가 켜지도록 하는 옵션
Open when empty -> 켜진 페이지가 없을 때 홈페이지가 켜지도록 하는 옵션

Opening method, Manual opening method -> 홈페이지가 켜질 때 다른 페이지를 대체할 것인지 (keep open notes로 새창에서 홈페이지를 띄우도록 설정)
Homepage view ->홈페이지가 켜질때 Reading view로 보이도록 설정 (편집 뷰는 원하는 Ui가 아님)
이제 노션처럼 배너 이미지를 추가해주겠습니다.
먼저 Banner 플러그인 설치 후, 다음과 같이 설정해줍니다.

배너의 크기를 더 키우고 싶다면 Banner height를 늘려주면 됩니다.
단축키 옵션에서 banner 를 검색 후 Add banner 단축키를 지정해줍니다.

이후 옵시디언 내에 저장된 이미지를 등록해주면 배너 등록은 끝입니다.

추가로 배너 내의 제목은 페이지의 편집모드에서 다음과 이 추가해주고, 글자와 색상은 커스텀 해줍니다.
<div class="title" style="color:#1cddda">My Note </div>
내가 만든 폴더들을 일일이 아웃링크를 걸어주는 것도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dataview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파일 ( ex) 같은 폴더에 속한 ) 들을 한 번에 정렬해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시를 위해 한 주제의 대시보드를 보겠습니다.
Elasticsearch 대시보드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대시보드를 편집모드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dv.list(dv.pages('"Resource/ElasticSearch/개인 공부"').sort(f=>f.file.ctime,"desc").limit().file.link)` 위 코드는 인라인 JS쿼리로, 이를 해석하면 "Resource/ElasticSearch/개인 공부" 경로에 있는 모든 파일을 file.ctime(파일 생성시간)을 기준으로 내림차순 정렬하고,
limit() 값은 지정이 안되어 있으므로 개수에 제한없이, file.link는 아웃링크로, dv.list는 리스트 형태로 보여달라는 의미입니다.
해당 페이지 아래의 표는 다음과 같은 코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ataview
TABLE
dateformat(file.cday,"yy년 MM월 dd일") as "작성일",
dateformat(file.mtime,"yy년 MM월 dd일 : hh시 mm분") as "수정시각"
FROM "/"
WHERE file.folder = "Resource/ElasticSearch/개인 공부"
or
file.folder = "Resource/ElasticSearch/세미나"
or
file.folder = "Resource/ElasticSearch/메모"
or
file.folder = "Resource/ElasticSearch/자격증"
SORT file.mtime desc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이면 SQL문과 비슷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해서 사용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밖의 다양한 문법들은 dataview의 공식 document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로 현재 사용중인 홈 대시보드입니다.
홈 대시보드는 항상 상단 고정과 단축키를 활용해 언제든지 들어와서 다른 카테고리들의 대시보드로 이동하는 심장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카테고리들은 모두 아웃링크로 연결되어 있어, 클릭 시 해당 테마의 대시보드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대시보드에서 각 아티클을 클릭하면 이렇게 해당 아티클의 라이브 편집 모드로 전환됩니다.

현재는 이 방식이 가장 저에게 편리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사용중입니다.
만약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된다면 또 다시 지체없이 변경할 예정입니다.
노션을 버리기 가장 힘들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일정관리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노션에서 스케쥴을 관리하고 있었고 캘린더를 회사용, 개인용 등 용도별로 만들어 관리하였습니다.


노션 캘린더는 정말 많은 장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작업별로 제작 가능한 템플릿
한눈에 앞으로의 일정이 들어오는 UI
각 일정별로 내용을 적을 수 있는 상세 페이지
그리고 옵시디언으로 이관하며 캘린더 기능에서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TID 템플릿으로 매일 달력에 자동 등록
노션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캘린더 + 일정 UI
회사/개인 등 일정의 테마 별로 다르게 보이는 UI
복잡하거나 무겁지 않고, 간편하게 언제든 볼 수 있는 캘린더
따라서 옵시디언 내에서도 정말 여러가지 일정 관리 툴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TODOIST, Google Calendar, Calendar 등등..
지금은 데일리 노트 + Full Calendar + Templater 조합으로 원하던 구조를 만들어 정착했습니다.
데일리 노트 (코어 플러그인)
Full Calendar (커뮤니티 플러그인)
Templater (커뮤니티 플러그인)
노션 데이터베이스와 비슷한 UI의 일정 관리 툴 만들기
일정관리 시퀀스 쉽게 하기
먼저 커뮤니티 플러그인인 full calendar와 templater를 다운받아줍니다.



설정은 따로 바꿔줄게 없고, 저는 24시간 포맷으로만 변경해주었습니다.
이제 리본메뉴에 있는 full calendar 아이콘을 오른쪽 Nav바로 이동시켜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쪼그라든 달력의 형태로 보입니다.
저는 이제 오른쪽 Nav바는 달력용으로만 쓸 것이기 때문에, 크기를 키워줍니다.

Tip. 오른쪽 사이드바 열고/닫기 단축키를 등록해놓으면 편하게 달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일정을 등록해보겠습니다.
풀 캘린더에서는 구글캘린더의 일정과도 연동이 되고, 옵시디언 내에서 일정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구글 캘린더 연동을 해놓긴 했지만 모든 기기에 옵시디언을 설치하고 동기화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지 않아 이는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위와 같이 Calendar폴더를 만들고, 그 하위에 필요한 테마 별로 하위 폴더를 생성해줍니다.

그리고 Full calendar의 옵션에서 Full note로 폴더를 선택하고 색상을 지정해줍니다.

(각 폴더 별로 생성된 모습)

다시 달력을 열고 특정 날짜를 누르면, 테마를 선택해 일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달력을 사용 중인 모습입니다.
각 테마별로 색깔이 구별되어 일정이 한 눈에 들어오고, 추가와 수정이 매우 유연하게 이루어집니다.
노션보다 더 만족하고 사용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노션을 사용할 때는 캘린더에서 다음과 같이 템플릿을 지정해서 일정을 추가했었는데, 그런 기능은 Full calendar만으로는 구현이 어려웠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Templater 플러그인입니다.
현재 제가 원하는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일리 노트 생성 단축키를 누르면, 데일리 노트가 지정된 템플릿으로 바로 생성되고 Full Calendar에도 등록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Templater를 설치해줍니다.
그리고 Templates 폴더를 하나 만들고, 그 밑에 TID용 템플릿 파일을 하나 생성해줍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생성해주었습니다.

title property가 달력에서 보이는 제목입니다.
그리고 date 설정은 {{date}}로 넣어주어야 오늘의 날짜로 생성이 됩니다.
이 때 약간의 꼼수가 필요한데, 처음부터 date로 설정을 하면 날짜만 입력이 되고 텍스트 입력이 안됩니다.
따라서 text로 property를 추가해주고, {{date}}를 입력해 준 뒤 해당 property 이름을 date로 변경해주면, 위와 포맷이 완성됩니다.

이제 코어 플러그인인 데일리 노트를 수정해줍니다.
날짜 형식은 새로 생성된 데일리 노트의 제목 양식입니다.
새 파일 경로는 생성된 TID가 저장될 파일 경로입니다.
템플릿 파일 경로는 방금 만들어준 템플릿 파일 경로를 입력해줍니다.
이제 옵시디언을 켜고, 데일리 노트를 열어주면 다음과 같이 달력에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고 일정 - TID 폴더 밑에 새로운 TID 파일이 생긴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앞서 한 번 다룬 Templater 플러그인입니다. 만약 옵시디언의 플러그인 중 **단 하나**의 플러그인만을 남겨야 한다면, 고민없이 Templater 플러그인을 남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옵시디언 사용 중 생산성 향상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Templater의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Templater(커뮤니티 플러그인)
템플릿(코어 플러그인)
템플릿을 사용해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자.
먼저 Templater를 설치해줍니다.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백만이 넘는 다운 수 덕분에 최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은 Templater의 옵션입니다.

주요 옵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emplate folder location : 템플릿들을 저장할 폴더 경로입니다.
Trigger Templater on new file creation : 데일리 노트와 같이 TID를 생성할 때 필요한 옵션이므로, 항상 켜둡니다.
show icon in sidebar : 좌측 사이드바에 보이게 하는 옵션인데 템플릿은 무조건 단축키를 사용해 생성할 것이므로 꺼둡니다.
먼저 간단한 템플릿 예시를 보고, 나머지 옵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템플릿 저장 폴더 경로에 파일을 생성해줍니다.
저는 월마다 생성하는 Monthly Planner용 템플릿을 생성해주었습니다

이제 사용 방법입니다.
파일을 하나 생성하고, ctrl+p로 명령어 팔레트를 열어 템플릿 삽입을 검색해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로 아까 생성한 템플릿이 그대로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매번 명령어 팔레트를 열고 검색해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템플릿 삽입을 단축키로 등록해줍니다.

다시 template 옵션으로 돌아와 Template Hotkeys입니다.

저는 <br> , ➡️같은 특수 아이콘, 체크박스등을 단축키로 등록해서 사용중입니다.
사소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요소들을 단축키로 등록함으로서 생각보다 굉장한 편리함을 느낍니다.

folder Templates는 특정 폴더에 생성되는 파일들에 대한 템플릿을 지정해놓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러그인 사용법이라는 폴더에 생성하는 파일들은 반드시 플러그인 사용법이라는 템플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매번 템플릿을 등록해주지않아도 파일만 생성해도 템플릿이 적용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더 다양한 사용법을 계속해서 알아볼 가치가 있는 플러그인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노션을 이용해 글을 쓸 때는 이미지가 노션 내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성능 저하의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불편했던 점은 노션에 정리한 글을 다시 블로그 등의 커뮤니티에 옮길 때였습니다.
그때마다 노션의 이미지들을 다시 캡쳐하거나 원본 이미지 링크로 접속해 사진을 복사해오거나 하는 번거로운 작업들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이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면, 사진을 옵시디언에 게시할 때 자동으로 https://imgur.com/ 라는 사이트에 사진이 게시가 되고 링크가 생기므로,
텍스트와 같이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그대로 포스팅할 수 있는 굉장히 편리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옵시디언 내에서 수많은 이미지 파일을 관리하는 수고와 용량의 부담 또한 덜 수 있습니다.
Imgur (커뮤니티 플러그인)
사진을 로컬에 저장하지 않고 웹서비스에 저장해서 다른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최대로 하기

먼저 Imgur 플러그인을 설치해줍니다.

옵션을 보면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Authenticated Imgur upload 옵션을 선택해야, 내가 업로드한 사진들을 Imgur 내의 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관리가 가능하므로 해당 옵션은 반드시 켜줍니다.

설정이 완료되고 사진을 올리면 이렇게 사진의 링크가 자동으로 임베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내용이 길어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옵시디언 무료로 장치간 동기화하는 방법 (해당 포스팅은 데보션 인사이드 접근 권한이 있는 분들만 확인 가능합니다.)
Make.md : 노션에서 마이그레이션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션과 비슷한 UI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만 굉장히 무거워 옵시디언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트앱의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속도와 사용성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Editing Toolbar : 마크다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글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마치 블로그를 작성할 때처럼 위에 다양한 도구들을 GUI로 제공해줍니다. 다만 이또한 옵시디언이 무거워지는 큰 단점이 있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편리한 플러그인이 있고, 저는 현재 30여개의 플러그인을 사용중입니다.
최대한 강력하고 무겁지 않은 플러그인들로 구성하여 현재까지 옵시디언을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추후 다른 강력한 플러그인들에 대해서도 시리즈 형식으로 다뤄보겠습니다 🙂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다는 것은 그만큼 기본 요소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 이러한 세팅에 피곤을 느낄 수 있고, 러닝커브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마크다운 문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더더욱)
하지만 이 점은 옵시디언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많은 레퍼런스들과 친절한 한국어 문서들이 나옴에 따라 많이 보완되고 있습니다.
옵시디언은 웹 기반이 아닌, 설치형 앱으로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동기화 솔루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장치별로 어느정도의 저장 공간은 필수적으로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회사 데스크탑처럼 설치가 제한적이거나, 타인의 PC등 잠시 사용하는 장치의 경우에는 옵시디언을 설치 후 나의 볼트와 연동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점에서는 웹 기반으로 로그인만 한다면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노션이 돋보입니다.

동시간에 문서를 편집하고 공유 가능한 노션과는 달리, 옵시디언은 로컬 기반이다보니 그런 협업 툴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요소 때문에 아직까지 노션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힘들어 협업 툴로서는 노션을, 개인 메모와 일정 관리 툴로서는 옵시디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하이브리드 형태가 가장 편하고 두 노트앱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옵시디언에 대해 알아보고, 옵시디언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부족한 글 솜씨지만 재미있게 보셨길 바라고 더 재미있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DEVOTEE를 활성화 시키면
지금 작성한 댓글에 AI가 댓글을 달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