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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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penLab 2 기 참여중인 이지숙 입니다.
1차 모임 후 추석연휴가 길게 있었던 관계로 2차 모임은 9월이 거의 끝나가는 9월 26일에 열렸습니다.
역시 장소는 모두가 접근하기 쉬운 을지로 삼화빌딩 이었구요.
저는 조금 멀리서 이동하여 7시 정각 세이프 했는데, 이미 대부분의 멤버들이 도착하여 계시더군요.(발표자라 살짝 조급한 마음.. ㅎ)
지난 모임에서 쫄깃한 핀볼게임을 통해 발표 순서를 정했었는데, 매우 운 좋게도(?) 첫 발표로 제가 당첨 되었습니다.
Solana 도 Rust 도 처음이라 앞쪽의 발표가 그나마 부담이 겠거니 했는데..
긴 시간이 주어 졌음에도 회사 업무, 연휴 등이 있는데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스터디는 역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두근두근..
쌍방형 발표가 될 것임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첫번째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Solana 환경 셋팅을 포함한 기본적인 목차였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한 법
진행 중 막혔던 부분에 대해서 질의 하며 진행하니 멤버분들도 조금씩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저의 기초적인 질문에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내용을 공유해주시고 하다보니, 시작 시의 두근거림이 조금씩 풀리며 편안하게 진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두번째 발표.. 조민규님..
멤버 중 유일한 학생 참여자.. ^^
요즘의 대학생들의 발표는 어떤 것일 지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기로 한 메인 소스인 cookbook 의 불 친절함에 대한 의견으로 시작된 발표는
기대한 대로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산뜻한 장표로 메인 목차에 대해 학습한 내용 설명을 이어나가셨습니다.
메인 목차 발표 이외에 많은 시간 고민했을 것 같은 암호화에 대한 고민, 샘플 코드의 구조에 대한 분석 등도 추가하며 알찬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세번째 발표자인 구정태님..
스터디 참여자 중 몇분 안되시는 찐 업계 종사자..
앞 발표자가 고민했던 암호화와 관련하여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이어 주셨습니다.
마치 서로 세션을 상의한 것 마냥.. ^^
사실 암호화라는 분야가 막연히 어렵고 난해한 주제라 선뜻 관련 글을 읽게 되지 않는데
공개키니, 키페어니 니모닉이니 하는 난해한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세명의 발표로 저희의 두번째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아 발표의 시간이 자주 돌아오는 점이 다소 두려움을 안겨 주지만,
오늘의 발표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앞으로의 저희 스터디에 대해 더욱 기대를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선 스터디와 더불어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가을이 오지만 스터디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하는 다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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